일본 여행 중 교통카드는 필수죠!
지하철, 버스, 편의점 결제까지 가능한 일본의 대표 교통카드 Suica(스이카)와 Pasmo(파스모)는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꼭 알아야 할 편리한 IC 카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름도 다르고 판매처도 달라 “뭐가 다른 거지?” 하고 헷갈리기 쉬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이카와 파스모의 차이점, 공통점, 구매 방법, 사용 팁까지 자세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일본 교통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드릴게요!
| 항목 | Suica(스이카) | Pasmo(파스모) |
|---|---|---|
| 발행 기관 | JR East (동일본 여객철도) | 도쿄 지하철 및 사철 (도쿄 메트로 등) |
| 주요 판매 장소 | JR역(녹색창구, 자동발매기) | 도쿄메트로, 도부, 게이오 등 사철역 자동발매기 |
| 주요 디자인 | 펭귄 캐릭터 🐧 | 분홍색 카드에 파스모 로고 💗 |
| 사용 가능 지역 | 일본 전국 IC카드 공통 구역 (전국 약 10개 교통권역) | 동일 (완전 호환) |
| 모바일 버전 | Apple Pay 가능 (일본 계정/일부 기종) | Apple Pay 가능 (Pasmo for iPhone 출시) |
| 잔액 환불 | JR역에서 가능 (발급지역 내에서만) | 사철역에서 가능 (단, 환불 수수료 220엔 발생) |
| 특별 기능 | 여행자용 Welcome Suica 제공 | 여행자용 PASMO Passport 제공 |
📌 핵심 요약: 기능은 거의 동일, 차이는 운영 주체 & 구매 위치 & 디자인 정도!
| 종류 | Welcome Suica | PASMO Passport |
|---|---|---|
| 유효기간 | 28일 | 28일 |
| 발급비 | 보증금 없음, 카드값만 충전 | 보증금 없음 + 발급비 500엔 |
| 구매 장소 | JR EAST 외국인 전용 창구 | 일부 지하철역 외국인 창구 |
| 특징 | 귀국 시 반환 불가 | 소장용으로 인기, 디자인 다양 |
📌 단기 여행자라면 반납이 필요 없는 여행자용 IC 카드도 실용적이에요!
기능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여행 동선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JR 중심이면 Suica, 메트로 위주라면 Pasmo가 구매하기 쉬워요.
또는 디자인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결론은… 둘 다 전철+버스+편의점 결제 OK!
네!
홋카이도부터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전국 10개 교통카드 시스템과 호환되기 때문에
Suica나 Pasmo 하나만 있으면 대부분의 도시에서 자유롭게 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일부 농촌지역/로컬선/소규모 시외버스 등은 미지원 구간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
일본은 교통 시스템이 복잡한 듯 보이지만, 스이카나 파스모 한 장이면 훨씬 간편하게 이동 가능해집니다.
지하철, 버스, 자판기, 편의점 결제까지 가능한 전천후 여행 필수템이죠!
디자인, 충전 방식, 구매 위치만 다를 뿐, 여행자에게 주는 편리함은 100% 동일합니다.
🎫 다음 일본 여행에서는 꼭 스이카 또는 파스모를 준비하세요.
시간도, 체력도, 교통비도 아껴주는 똑똑한 여행의 시작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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